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투수 조병현(23)이 최저 연봉에서 단숨에 억대 연봉자가 됐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투수 조병현(23)이 최저 연봉에서 단숨에 억대 연봉자가 됐다. SSG는 6일 2025시즌 재계약 대상자 45명 전원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프로 데뷔 후 첫 1군 풀타임 시즌을 보내며 후반기에는 마무리 투수로 맹활야한 조병현은 억대 연봉으로 보상을 받았다. 조병현이 지난해 연봉 3000만원에서 350% 인상된 1억 3500만원에 연봉 계약을 하며 개인 첫 억대 연봉을 기록했고, 2025시즌 SSG 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