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투수 조병현(23)이 최저 연봉에서 단숨에 억대 연봉자가 됐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투수 조병현(23)이 최저 연봉에서 단숨에 억대 연봉자가 됐다. SSG는 6일 2025시즌 재계약 대상자 45명 전원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프로 데뷔 후 첫 1군 풀타임 시즌을 보내며 후반기에는 마무리 투수로 맹활야한 조병현은 억대 연봉으로 보상을 받았다. 조병현이 지난해 연봉 3000만원에서 350% 인상된 1억 3500만원에 연봉 계약을 하며 개인 첫 억대 연봉을 기록했고, 2025시즌 SSG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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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성범(35)의 2025시즌 목표 가운데 하나는 풀타임 서비스이다.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성범(35)의 2025시즌 목표 가운데 하나는 풀타임 서비스이다. 최근 2년동안 부상에 발목이 잡혀 풀타임을 뛰지 못했다. 파워넘치는 스윙과 강한 어깨를 앞세운 우익수 수비력을 갖춘터라 나성범의 풀타임은 강력한 타선을 구축할 수 있는 힘이다. 2연패의 키를 쥐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NC 다이노스의 간판타자로 활약하다 2022년 150억 원에 6년 FA 계약을 맺고 고향팀 유니폼을 입었다. ‘게임체인저’라는 기대속에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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