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식이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조기 귀국합니다.
장현식이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조기 귀국합니다. 장현식은 미국 현지에서 X-레이 검사를 받았는데,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귀국해서 MRI 검진을 통해 정확한 부상 상태을 알 수 있고, 예상 복귀 시기를 가늠할 수 있다. 염경엽 감독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인디언스쿨 파크 야구장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면서 장현식의 부상과 향후 대비책을 언급했다. 염 감독은 “생각보다는…